KCM, '100평' 신혼집 첫 공개…"서울 반값"

입력 2022-04-20 12:06


가수 KCM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新 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는 KCM을 만난 가수 지플랫(최환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KCM은 지플랫을 자신의 신혼집으로 초대했다. 경기 김포에 마련했다는 KCM의 집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를 자랑했다.

집구경에 나선 지플랫은 "집이 너무 좋다. 형 돈 좀 버셨나 봐요"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에 KCM은 쑥스러워하며 "풀대출이다. 갚아나가면서 성취감으로 사는 것"이라며 "서울은 너무 비싸지 않나. 서울 집의 반 정도 가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KCM은 최근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혼인 신고를 마쳤다. 결혼식은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본 뒤 치를 계획이다.

(사진=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