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호주 교역액 1분기 전년比 32% 급증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과 호주의 교역액이 1분기에 대폭 늘어났다.
베트남 관세청에 따르면 베트남과 호주간의 교역액은 2022년 1분기에 13억8000만 달러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36% 급증했다.
주요 수출품으로 커피(84%), 수산물(51%), 고무(41%), 전기 케이블(26%) 등이 포함됐다.
베트남산 철강의 호주 수출 규모는 전년 대비 50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양국간 교역액은 124억 달러로 전년 대비 49%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양국은 호주-베트남 경제 참여 강화 전략(Australia-Vietnam Enhanced Economic Engagement Strategy)에 합의하며 앞으로 교역을보다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vietnam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