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50) 아내 서하얀(32)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서하얀은 최근 SNS를 통해 "바람도 불고 꽃잎이 흩날리는 주말이에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완벽한 벚꽃엔딩"이라며 "꼬옥~벚꽃 잎 사뿐히 즈려밟고~ 꽃길만 걸으세요! 저도 지난주 회사에 있는 벚꽃나무 아래에서 한 바퀴 돌면서 머리에 꽃도 달아봤어요~ㅋㅋ #재충전완료"라고 전했다.
서하얀은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뽐냈다. 검은색 원피스에 반소매 카디건을 매치해 우아함을 강조했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2017년 결혼했다. 2006년생 첫째 임준우, 2008년생 둘째 임준성, 2010년생 임준호까지 세 아들을 두고 있던 그는 서하얀과의 사이에서 2017년생 임준재, 2019년생 임준표를 낳아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서하얀은 3년간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 요가 강사로 2년 일한 뒤 현재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일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