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무슨 일?…"몸이 썩는 것 같다"

입력 2022-04-18 21:47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근황 소식을 전했다.

18일 야옹이는 24시간 후 게시물이 사라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과 글을 올렸다.

웹툰 작업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야옹이는 "나 김나영(본명) 3일간 문밖으로 한 번도 안 나가고 지금까지 일만 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편의점도 안 갔다. 몸이 썩는 거 같다"면서도 "마감하면 자유다. 오늘부터 24시 영업"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웹툰 '프리드로우'를 연재 중인 전선욱 작가와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