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19일 미국에 상장된 기술 관련 성장주에 투자하는 'KB 레버리지 FANG 플러스 ETN(H)'을 발행, 신규 상장한다.
FANG 플러스 지수는 과거 Facebook(현 Meta Platforms), Amazon, Apple, Netflix, Google 종목들을 묶은 데서 생긴 지수다.
이 외에도 Tesla, Microsoft, Baidu, Alibaba, NVIDIA, Tesla 등을 구성종목으로 편입하고 있다.
KB 레버리지 FANG 플러스 ETN(H)은 환헤지형 상품으로 기초지수의 변동에만 연동되며, 원/달러 환율변동에 따라 추가 손익을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총 보수는 연 1.20%로 매일 최종지표가치(IV)에 일할 반영된다.
해당 상품은 50만 주 발행, 만기 5년이며 상장 이후 2027년 4월 15일까지 거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