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인연'…bhc치킨, 전속 모델 전지현과 재계약

입력 2022-04-18 11:11
수정 2022-04-29 09:32


bhc치킨이 배우 전지현 씨와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bhc치킨은 지난 2014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큰 인기를 얻은 전지현 씨를 전속 모델로 기용한 후 9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전 씨는 해당 드라마에서 치맥을 사랑하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bhc치킨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bhc치킨 대표 메뉴 뿌링클 대중화에 앞장섰으며 '전지현C~ bhc~' 징글을 사용한 TV CF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전속 모델과 신뢰 및 시너지 효과, 고객 만족도 등을 바탕으로 재계약이 이뤄졌다"며 "견고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브랜드 장점을 알리는 각종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