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 대박난 노홍철 근황…입가에 미소 가득

입력 2022-04-15 23:16
수정 2022-04-15 23:16


방송인 노홍철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글을 통해 "김해에서 꿈같은 시간 보내고 스케줄 잘 마치니 이제 정신이 좀 드네요. 하루 전날부터 대기하시는 손님에 빵집에서 둥가 둥가를 다 받아보고. 손편지부터 수세미, 허리에 좋다고 두릅과 초장 선물까지. 앞으로는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합니다. 부디 돈 쓰지 마시고 편히 쉬다 가시길"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노홍철이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성공적인 사업 확장의 기쁨을 드러내듯 한결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2020년 서울 용산구에 홍철책빵을 개업했으며, 최근 경남 김해에 2호점을 내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