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히 화난 전현무 "극혐"…무슨 일?

입력 2022-04-13 18:22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사칭 계정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13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무가 자신의 SNS 계정 프로필 화면을 캡처한 내용이 담겼다.

그는 "제 이름 옆에 파란색 표시가 있어야 전현무 계정입니다 사칭 계정 주의하세요"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사칭 극혐, 득달같이 방송 홍보를 해야 전현무지'라는 해시태그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편, 전현무는 JTBC '뜨거운 씽어즈', MBC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