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되며 헬스케어 분야 최고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31일 브랜드가치 평가기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평가 27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6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처음 선정된 후 7년 연속 국가를 대표하는 상위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 것이다.
코로나19 사태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영향 등으로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7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된 것은 메디컬R&D센터,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등 최근 5년간 800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독보적인 기술과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여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는 향후 5년간 1천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집중 투자해 기술 격차를 벌려 나갈 계획이라며, 독보적인 마사지 기술력과 IoT, AI 기술의 융복합으로 안마의자를 '헬스케어 로봇'으로 진화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