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성유리, 출산 3개월 만에 '살이 쏙'

입력 2022-04-07 12:26


'쌍둥이 엄마'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헤어 컬러 바꿀까? 아님 단발로 또 자를까? 어떻게 할까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성유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작은 얼굴을 꽉 채운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선, 뽀얀 피부 등은 불과 3개월 전 출산했다고 믿기 어려운 모습이다.

성유리는 동갑내기인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올해 1월 딸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