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혜리의 팔색조 매력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혜리가 새로운 광고 모델 발탁 소식을 연이어 전하며 2022년에도 ‘광고 퀸’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 가운데 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가 공식 포스트를 통해 혜리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업스타일의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한껏 성숙한 아우라를 발산하는가 하면 올블랙 착장으로 시크한 매력까지 소화해냈다. 반면 도트 무늬의 스카프와 두건을 착용한 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거나 숲 속에서 소녀미를 뽐내는 혜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광대 승천을 부르고 있다.
특히 광고의 컨셉에 맞춰 도도함, 청량함, 러블리 등 자유자재로 분위기를 변화시키며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의 얼굴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혜리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혜리는 지난해 12월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주연으로 출연, 전무후무한 걸 크러쉬 사극 여주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에 제약, 생활용품, 패스트푸드, 화장품, 의류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낙점되며 올해도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혜리는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