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천재’ 정동원의 새 앨범 타임테이블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정동원이 오는 25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손편지’로 돌아온다. 이에 앞서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손편지’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오는 9일 가사 스포일러를 시작으로 두 가지 버전의 이미지 티저, Question 편과 Answer 편의 트랙리스트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타임테이블 이미지에는 봄의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는 꽃 일러스트가 담겨 있어 서정적인 감성을 더한다. 첫 정규 앨범으로 판매량 14만 장을 기록하며 남다른 음반 파워를 드러낸 정동원이 어떤 앨범으로 돌아올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동원은 오는 25일 새 미니앨범 ‘손편지’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를 통해 부산, 광주, 서울, 대구 4대 도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7일 오후 6시에는 부산 공연의 팬카페 선예매가 오픈되며, 오는 8일 오후 6시에는 부산 공연의 일반 예매가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세 차례의 단독 콘서트에서 전회, 전속 매진을 기록한 정동원의 콘서트에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한편,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손편지’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