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UST B(저스트비)가 'JUST BEGUN'에 탄탄한 음악과 스토리를 담아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6일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오는 14일 발매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BEGUN(저스트 비건)'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타이틀곡 'RE=LOAD(리로드)'를 포함해 'DASH!(대쉬!)', 'Make It New(메이크 잇 뉴)', 'Don't Go Back(돈 고 백)', 'Lights On(라이츠 온)'까지 완성도 높은 총 5곡의 음원 일부를 담고 있다.
특히 'RE=LOAD'는 신스 사운드와 퓨처 베이스를 접목한 화려한 멜로디로 귓가를 사로잡는 것은 물론 전도염이 작사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시작의 노래 더 울려 퍼지기를 원해 / 세상에 더 크게 소리 질러" 등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메시지를 가사로 담아내 청중들에게 다가갈 예정.
이 밖에도 영상 시작부터 집중도를 끌어올리는 강렬한 인트로 트랙 'DASH!', JUST B라는 가사의 시작으로 자신감 넘치는 'Make It New', 감성적인 분위기로 래핑과 보컬이 매력적인 'Don't Go Back', 따뜻한 마무리를 선사하는 R&B 팝 곡 'Lights On'까지 5곡 전곡이 다채로운 색채로 구성됐다.
앨범명처럼 새로운 시작에 나서는 JUST B는 이번 앨범의 각 트랙에서 다양한 감정을 표현했다. 또한 그동안 시도해 보지 않았던 장르의 곡이나 각 멤버의 다양한 포지셔닝도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이처럼 앨범 곳곳에서 PRISMFILTER의 프로듀싱과 함께 유기적인 스토리라인을 확인할 수 있다.
'JUST BEGUN'은 RAGE 3부작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JUST B 여섯 소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그리는 앨범이다. 전작과 다른 콘셉트로 JUST B의 음악, 퍼포먼스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음원 일부만으로 높은 완성도와 포부를 드러낸 JUST B는 오는 14일 오후 6시 'JUST BEGUN'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