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의 신곡 'memeM'(맴맴) 컴백 무대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에 따르면 퍼플키스(박지은·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는 6일 방송되는 MBC M '쇼! 챔피언'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memeM'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테마돌'의 출격을 알린다.
매 앨범마다 테마가 있는 음악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테마돌' 수식어를 꿰찬 퍼플키스는 이번 신곡 'memeM'에서 고혹적인 '마녀'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 음악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몰입도 높은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뻔하지 않은 '마녀'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7인 7색 '퍼키마녀'의 탄생을 예고하며 컴백 무대에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타이틀곡 'memeM'은 기억을 헤집듯 중간중간 장면 전환처럼 넘어가는 장르와 BPM의 변화가 독특한 트랙으로, 한 곡에서 신선하고 변화무쌍한 다양성을 맛볼 수 있다. 마치 주문같은 "네 머릿속에 맴맴맴"이라는 중독성 넘치는 노랫말과 변화무쌍한 멜로디,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게 만든다.
앞서 퍼플키스의 새 미니앨범 ‘memeM’은 발매 후 사이프러스 1위를 비롯해 터키, 덴마크, 싱가포르, 러시아, 말레이시아, 타이완,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7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등극했다. 또한, 타이틀곡 'memeM'을 비롯해 수록곡 빈틈(Cursor), 'Hate me, Hurt me, Love me'가 연이어 아이튠즈 톱 송 차트인에 성공하는 등 전작을 훌쩍 뛰어넘는 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컴백과 동시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퍼플키스가 신곡 'memeM'로 어떤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했다.
퍼플키스는 음악의 맛을 살리는 유니크한 테마가 어우러져 완벽한 시너지를 내는 만큼 첫 컴백 무대 이후의 반응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편, 퍼플키스는 MBC M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신곡 'memeM'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