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커플 야옹이와 전선욱이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야옹이 작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선욱 작가와 함께 찍은 짤막한 영상을 올려 주목받았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한껏 밀착한 포즈로 애정을 드러냈다.
같은 날 전선욱 작가 또한 "20년 만에 온 동인천에서 데이트"라며 야옹이 작가와의 투샷을 올려 '럽스타그램'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2020년 10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이후 SNS에 서로를 향한 애정을 감추지 않고 있다. 야옹이 작가는 네이버웹툰 '여신강림'을, 전선욱 작가는 '프리드로우'를 연재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