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1년 만에 돌아온 람보르기니 [코참데일리]

입력 2022-04-05 17:23
ㅣ베트남에 1년 만에 돌아온 람보르기니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이탈리아 슈퍼카 업체 람보르기니가 베트남에서 매장을 철수한지 1년 만에 돌아온다.

람보르기니는 기존 딜러인 CT Wearnes를 대신 S&S 오토모티브(Automotive)를 택했다.

CT Wearnes와의 파트너십을 종료한 이유는 히지 않았다.

럭셔리 브랜드 롤스로이스와 맥라렌도 유통하는 S&S 토모티브는 호치민 1군에 람보르기니 새 전시장을 공사하고 있으며 분기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람보르기니는 2018년까지 하노이에 전시장을 운영했고 2020년 말까지 호치민 7군에서 전시장을 운영했다.

지난해 초 대부분 자동차 수입이 중단되면서 호치민 람보르기니 전시장은 운영을 중단했다.

한편 고급차 브랜드 딜러사인 S&S 오토모티브는 람보르기니와 롤스로이스 자동차 서비스센터를 호치민 떤빈(Tan Binh) 지역에 개설했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