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모바일월드 1~2월 이익 전년比 8% 증가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최대 전자제품 소매업체인 모바일월드(Mobile World)는 1~2월 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8% 증가한 1조 8000억 동(VND)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매출은 17% 증가한 25조 3800억 동(VND)을 기록했다.
스마트폰 및 전자 제품 매출이 21조 3000억 동으로 모바일월드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했다.
모바일월드는 올해 140조 동(VND)의 매출과 6조3500억 동의 세후 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바일월드 경영진은 "스마트폰과 전자제품 유통의 핵심 사업을 확장하면서 새로운 영역으로 진출하는 것이 성장 전략"이라고 밝혔다.
모바일월드는 전자제품 판매점과 휴대폰 판매점 등 전국에 총 5420여 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출처: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