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seezn(시즌)의 기대작 ‘소년비행’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seezn 오리지널 콘텐츠 ‘소년비행’은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경다정(원지안 분)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현생이 벅찬 촌놈 공윤탁(윤찬영 분)과 그 친구들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10대 느와르 드라마다.
라이징 스타 원지안, 윤찬영, 윤현수, 한세진, 양서현이 위태로운 청춘을 연기하며, 10대와 대마라는 이색 소재에 또래들의 ‘찐친’(진짜 친구)’ 케미스트리가 더해져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10대들의 일탈 안에 가족이라는 공동체와 나누는 가슴 찡한 사연,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친구들과의 우정, 풋풋한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서사로 채워진 ‘소년비행’ 시즌1은 25일 오후 6시 seezn(시즌)에서 전편 공개되며, seezn 이용권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케이티시즌 유현중 사업총괄은 “seezn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비행’을 비롯해 올해에도 오직 seezn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