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 모바일)'이 출시 첫날 흥행조짐을 보였다.
넥슨은 24일 오전 8시에 출시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출시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24일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수는 100만 명을 넘었다. 이는 넥슨이 그동안 출시한 모바일 게임의 첫날 기록 중 역대 최고다.
구글 플레이 평점 4.6점이 나오는 등 서비스 환경과 게임성에 대한 평가도 좋았다고 회사는 전했다.
이정헌 대표는 "100만 이용자들이 보여준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