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음악성+화제성 모두 입증한 ‘GingaMingYo’ 돌풍…능력치 한계 無

입력 2022-03-24 15:50



대형 신인 빌리(Billlie)가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전 세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의 두 번째 미니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 타이틀곡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가 발매 후 한 달 가량이 지난 현재까지 국내외 K-POP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는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에서 연일 감상자수와 순위가 올라가며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인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다. 23일 기준 국내 유튜브 인기곡 14위, 빌보드 재팬의 주간 Top User Generated Songs 6위에 올라 국내는 물론, 글로벌 리스너들의 귓가에 맴도는 강력한 중독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무대 위, 아래에서 빌리의 활약이 눈에 띈다. 먼저 각종 음악 방송 무대 위 빌리는 뛰어난 실력, 유니크한 무대 매너, 톡톡 튀는 비주얼로 시선을 장악하고 있다. 멤버들은 탄탄한 군무와 라이브 가창력을 기반으로 시시각각 바뀌는 표정 연기를 더해 무대 보는 재미를 배가했다. 트렌디하고 힙한 스타일링도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무대의 관전 포인트로 손 꼽힌다.

이에 방송 이후 공개된 멤버 츠키의 아리랑TV ‘Simply K-pop’ 직캠 조회수는 525만뷰를 돌파, 아리랑TV 내 직캠 중 전무후무한 조회수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SBS MTV '더쇼' 직캠으로 152만뷰, SBS '인기가요' 직캠으로 70만뷰를 추가하며 인기를 입증한 가운데, 인기 유튜버와 팬들의 2차 콘텐츠 생산 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무대 아래에서는 빌리의 예능감을 만날 수 있다. 빌리는 한밤 유튜브로 공개된 '휴방위2 삼신쟈기', 네이버 NOW. '문나잇', KBS 쿨FM 'STATION Z'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라디오 방송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케미스트리를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2일에는 첫 자체 웹예능 '빌리의 긴가민가 학교생활'이 처음 공개돼 떠오르는 예능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분야를 가리지 않고 한계 없는 능력치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밖에도 빌리는 메타버스 팬미팅 '더 팬 라이브',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 등을 통해서도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22일 트위터 ‘블루룸’에 출격한 빌리는 직접 앨범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팬들의 질문에 대답하며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빌리의 남다른 팬 사랑이 상승세에 훈훈함을 보태고 있다.

다채로운 활동으로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는 빌리가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활동으로 또 어떤 대세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