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따마(THAMA)가 비주얼라이저를 선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열기를 이어나간다.
따마는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Ooh Ooh (오오)’의 수록곡 ‘HEY (헤이)’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초록빛 가득한 색감, 아기자기한 감성이 묻어나는 일러스트와 함께 ‘HEY’의 음원 일부가 공개돼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감각적인 그루브에 따마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지며 정식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했다.
특히 이번 비주얼라이저는 따마의 싱글 앨범 ‘Do It For Love (두 잇 포 러브)’ 커버 이미지를 작업했던 주원맨이 다시 한 번 맡아 눈길을 끈다. 따마는 주원맨과의 협업을 통해 앨범 전체 곡마다 무드를 대표할 수 있는 컬러를 내세워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공개된 ‘HEY’가 초록색의 비주얼라이저로 관심을 이어가는 가운데 곧 베일을 벗을 앨범의 곡들이 어떤 컬러와 분위기를 선보이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따마는 최근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2022 한국힙합어워즈’ 올해의 알앤비 앨범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힙합, 알앤비, 소울, K-POP, 인디 등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는 올라운더 프로듀서이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꾸준하고 다채로운 음악적 행보를 이어온 따마가 이번 신보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집중된다.
한편, 따마의 새 디지털 싱글 ‘Ooh Ooh (오오)’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