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미니스커트 자태…김가연, 임요환도 놀랄 동안미모

입력 2022-03-24 12:52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 데이트에 나섰다.

김가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펴니가 찍어준 대충 성의 없는 샷. 같이 찍을 때도 딴 데 쳐다보기 하여간 청개구리.."라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가연과 임요환은 허리를 끌어안은 채 다정한 모습으로 커플케미를 뽐냈다. 특히 김가연은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은 2011년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