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규 상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상가의 경우 주택수 미포함에 DTI, LTV, DSR 등 복잡한 대출 규제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이다. 더욱이 입지나 배후수요에 따라 임대수입을 기대할 수 있으며 RTI가 적용되어 기타 부동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출이 자유롭다는 특징이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상업용 시설의 거래량이 활발해지고 있는데,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오피스텔을 제외한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거래량은 총 21만5816건으로, 전년 거래량 17만3914건 대비 24.1% 증가했다. 이는 최근 상가와 같은 부동산 시장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을 기록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데시앙 스튜디오 상가’가 4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해당 상가는 지하 6층부터 지상 29층 높이의 오피스텔 734실, 주차장 505대의 대규모 복합시설에 함께 들어서는 상가로 유동인구 밀집 지역인 서면 1번가에 위치해 다양하고 많은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해당 상가는 오피스텔 734실이 100% 분양 완료되어 4월 입주하는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했으며, 부동산, 편의점, 코인세탁소, 식당, 카페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여러 병원 업종이 들어설 예정이라 단지 내외부의 다양한 배후수요를 동시에 유입시킬 수 있다.
롯데백화점, NC백화점, 서면지하상가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지하철 1, 2호선 교차지점의 교통망과 다양한 시설 및 환경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의 대표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위치해 인근 오피스 및 상업지역의 배후수요를 갖췄다. 부전천까지 개발되면 더 우수한 미래가치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