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Kishida 일본 총리, Modi 총리와 회담 후 420억 달러 투자 계획 발표

입력 2022-03-22 16:29
수정 2022-03-22 16:31


ㅣ인도, Kishida 일본 총리, Modi 총리와 회담 후 420억 달러 투자 계획 발표



Fumio Kishida 일본 총리는 3. 19 (토), Narendra Modi 총리와 회담을 갖은 후 대인도 투자 목표를 향후 5년간 5조 엔 (420억 달러)으로 높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총리로서 인도를 첫 방문 중인 Kishida 총리는 New Delhi 소재 Hyderabad House에서 Modi 총리를 만나 양국의 경제·문화적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방안을 비롯한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회담 후 정상들은 14th Annual India-Japan Summit.에서 공동으로 연설했다.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 정보 공유 및 협력 분야에서 6개 협정을 체결했다.

Narendra Modi 총리는 정상회담의 연설에서, 성장, 번영, 동반자 관계는 인도-태평양 지역은 물론 세계적 차원에서도 인도-일본 관계의 기초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의 대인도 투자 증가에 주목하면서, New Delhi가 일본 기업들에게 가능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Modi 총리는 인도와 일본 간의 경제적 동반자 관계에 진전이 있었다. 일본은 인도의 최대 투자자들 중 하나이며, 양국은 Mumbai-Ahmedabad High-speed Rail Corridor에 대해 'One team-One project'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상회담에서 일본 총리는 대인도 투자 목표를 향후 5년간 5조 엔 또는 Rs 3.20 lakh crore (420억 달러)로 높이는 ??Tokyo's Plan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2014년의 Investment Promotion Partnership에 따른 것이다.

일본은 현재 일본의 Shinkansen Bullet Train Technology를 기반으로 한 고속철도뿐만 아니라 인도의 도시 인프라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및 참고>

출처: 3. 19일자 The Times of India, 인도협력원ㅣ해외건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