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망고 잘 나가네..."한국 수출 130%, 일본은 300% 증가"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산 망고가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베트남산 망고는 22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지난해 60만 톤의 망고가 수출돼 전년 대비 수출량이 4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으로 망고 수출량은 지난해 640톤으로 전년(215톤) 대비 300% 정도 증가했다.
한국으로의 망고 수출 또한 전년 대비 1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베트남에는 4만2000헥타르 면적의 망고 재배지역이 있다. 레꾸억디엔(Le QuocDien) 동탑성 농촌개발부 부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망고의 수출 증대는 베트남 농산물 판촉을 촉진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lecourr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