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3억원 규모 ‘비거리홈런왕’ 개최

입력 2022-03-22 10:04


골프존(각자 대표 박강수·최덕형)은 총 3억원 규모의 2022 팔도페스티벌 시즌1 ‘비거리홈런왕’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즌마다 약 4만여 명의 골프존 회원들이 참여하는 ‘팔도페스티벌’은 올해로 5년째 개최하고 있는 골프존파크 대표 연간 이벤트다.

이번 메인 이벤트에는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 4명(윤석민, 유희관, 김태균, 박용택)과 한 팀을 이뤄 진행하는 비거리 대결이 있다.

팀 내 누적된 비거리 중 특정 홈런 수(△5,000개 △15,000개 △25,000개 △선수 지정 홈런 수 △35,000개)에 도달한 회원에게는 부쉬넬 거리측정기, B2 우드·드라이버, 순금 2돈, V300 8 아이언세트 등과 같은 푸짐한 상품이 증정된다.

누적 홈런 수 상위 3팀을 위한 시상도 진행한다.

1위 팀은 1,500만 원, 2위 팀은 1,000만 원, 3위 팀은 700만 원이 팀 상금으로 돌아가며 팀별 홈런 수 상위 100명에게 팀 상금액(1/N)을 분배해 지급한다.

또 매주 누적 홈런 수 상위 3명을 대상으로 개인 시상도 마련했다.

팀별 1등은 25만 원, 2등은 20만 원, 3등은 15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천승희 골프존 GS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더욱 새롭고 신선한 이벤트 개발을 통해 골린이부터 구력 좋은 골퍼분들까지 모두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팔도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간은 다음달 17일까지며, 팔도페스티벌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골프존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