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연이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태종 이방원'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서연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채널고정 #사랑해주세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이방과의 처 세자빈 김씨(정안왕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서연은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의상을 소화하며 단아한 미모로 아름다운 자태와 위엄을 한껏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일 밤 9시 40분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20회는 전국 가구 기준 9.9%(닐슨코리아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 10%대 시청률 돌파를 다시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방과(김명수 분)가 동생인 이방원(주상욱 분)의 부탁으로 그를 세제가 아닌 양자로 들여줘 이방원은 이방과의 세자로 책봉되었고, 그의 아내 민씨(박진희 분) 또한 세자빈 자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