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선, ‘밀리언 곱창 베이비’ 주연 출연…이민지와 찰떡 호흡

입력 2022-03-21 12:30



배우 박충선이 단단한 눈빛과 관록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소속사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는 21일 “박충선이 배달의민족 숏시네마 프로젝트 ‘맛있는 영화’ 시즌2의 ‘밀리언 곱창 베이비’에서 주연 박관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박충선은 지난 18일 공개된 ‘밀리언 곱창 베이비’에서 슬럼프가 온 복싱 선수 배민지(이민지)의 스승 박관장 역으로 분해 베테랑다운 완벽한 연기를 선사했다.

이번 작품에서 박충선은 강렬한 카리스마는 물론이고 제자를 아끼는 애틋하고 인자한 마음까지 다양한 감정을 표현했으며, 오랜 연기 경력으로 갈고 닦은 연륜으로 진중함과 코믹함, 따뜻함 등 다채로운 매력을 완성시켰다.

또한 특유의 관록과 존재감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상대 배우 이민지와의 완벽한 선후배 호흡으로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박충선은 ‘어사와 조이’를 비롯해 ‘디바’, ‘부부의 세계’, ‘날 녹여주오’, ’60일, 지정생존자’, ‘명당’, ‘궁합’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굵직한 연기를 펼치며 존재감 넘치는 조연으로 활약해 왔다. 이에 앞으로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펼칠 활발한 연기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충선이 활약한 ‘밀리언 곱창 베이비’는 현재 배민 유튜브 채널 ‘배티비’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