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살…송일국네 '의젓한 삼둥이' 근황 공개

입력 2022-03-18 12:30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11살 생일을 맞았다.

최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팬들이 모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 등에는 '2022 삼둥이 생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했다.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는 생일축하 노래를 부른 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송일국에게 영상을 전달받았다는 작성자는 "대한, 민국, 만세는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고 키는 대한이가 154cm 민국이가 153cm 만세가 152cm 정도라고 합니다. 많이 컸죠?"라고 삼둥이의 근황을 전달했다.

송일국은 2008년 정승연 판사와 결혼해 2012년 삼둥이를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2014년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