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 지역에 수요자 관심, '가평설악 디 엘본' 분양 앞둬

입력 2022-03-17 16:08
최근 서울과 함께 수도권 규제 지역에 따른 풍선효과로 인해 비규제 지역인 경기도 가평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경기도 가평군 일대에 위치한 비규제 아파트 ‘가평설악 디 엘본’이 분양을 앞두고 주목 받고 있다. 지하 2층 ~ 지상 23층의 6개동, 총 420세대 규모(일반분양 107세대)로 전용 전용 62㎡/84㎡/120㎡로 구성됐다. 특히, 중대형 특화 평면으로 건설됐으며 세대주 여부, 주택소유, 재당첨 제한 없이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인근에 대형마트와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은행 등 생활 편의 시설과 단지 내부에 힐링쉼터,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야외운동시설 등의 조성되어 주거 인프라를 갖췄다. 도보권에 미원초, 설악중, 설악고, 청심국제중,고 등 학교들이 위치해 교육 환경을 갖췄으며, 서울 양양고속도로 설악IC와 국도75호선 등의 교통망을 통해 서울 및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마지막 남은 비규제 아파트로 독창적인 외관과 저층부 석재마감 등 외관까지 고려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