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틴엔터테인먼트가 신예 배우 김수연, 정백선과 함께 한다.
17일 ㈜마틴엔터테인먼트는 "2022 (주)마틴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발굴 오디션을 통해 김수연과 정백선이 합류,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우수한 실력과 잠재력을 가진 배우다. 뮤지컬 배우로 성장하는 과정에 동행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수연은 청초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지닌 신예로,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재학 중이다. 오디션 당일 뮤지컬 '판타스틱스'의 ‘Much More’를 가창하며 나이 많은 여성부터 어린이 역까지의 다양한 인물을 연기와 노래로 표현해 놀라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심사위원의 눈길을 끌었다.
정백선은 185cm의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비주얼을 보유했다. 오디션 당일 뮤지컬 '체스'의 ‘Anthem’을 열창하며 매력적인 목소리와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했다. 13살 때까지 유소년 축구선수로 활약. 고등학생 때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연극부에 가입한 후 처음 연기를 접하고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 단국대학교 뮤지컬학과에 재학 중이다.
김수연과 정백선은 소속사를 통해 "대중에게 감동과 웃음을 주는 훌륭한 배우가 되겠다. 최선을 다해 배우는 자세로 임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진심 어린 인사말을 전했다.
(주)마틴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콘텐츠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을 진행하는 뮤지컬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뮤지컬 '팬텀'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역으로 화려한 데뷔를 마친 김수,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울프스탄 역을 연기한 실력파 배우 이종영, 뮤지컬 '메리셸리'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신인 박선영, 유낙원 등이 소속되어 있다. 매니지먼트사로서 프로 보컬코치 연계, 배우 맞춤형 레슨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아티스트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뮤지컬계 신인 발굴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