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잇파트너스가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기업 태블로소프트웨어의 파트너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태블로소프트웨어는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시각화해 이용자들이 이를 쉽게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플랜잇파트너스는 데이터웨어하우스 구축에서 데이터 가공, 분석 및 리포트 개발 등을 담당하는 BI(Business Intelligence) 전문 업체로 태블로를 한국에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태블로는 매년 3월 'Tableau Partner Executive Kick Off (PEKO)' 행사를 개최하고 부문별, 지역별 파트너를 선정하고 시상하는데, 플랜잇파트너스는 이 행사에서 6년 연속 한국 지역 최고의 파트너로 뽑혔다.
임동우 플랜잇파트너스 공동 대표는 "수년간의 경험을 갖춘 전문 인력들이 실무 사용자를 위해 교육, 지원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했던 점을 고객분들이 인정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1등 시각화 & Self-Service BI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