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이 여의도 오피스로 사옥을 이전했다.
코인원은 사세 확장에 따라 여의도 파크원 타워1으로 사옥을 이전해 두 개 층을 업무공간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15일 전했다.
다만 코인원의 오프라인 고객센터는 용산구에 위치한 이전 건물에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업무 환경과 조직을 재정비한 코인원은 올 초부터 개발 직군을 중심으로 세 자릿수 채용을 진행 중이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새로운 공간에서 거래소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발 빠른 블록체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