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희귀병 수술 흔적?…선명하게 보인 흉터

입력 2022-03-14 18:04


배우 문근영이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매력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엎드린 채 포즈를 취한 사진에서는 팔에 수술 흔적으로 보이는 큰 흉터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문근영은 지난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수차례 수술을 끝에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단막극 '기억의 해각'에 출연했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