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또 미친 짓을"…MC몽, 사과영상 공개 왜?

입력 2022-03-14 12:39


래퍼 MC몽이 근황을 전했다.

MC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동적인 XX. 미친X"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MC몽은 쓰고 있던 모자를 벗어 노랗게 변한 염색 머리를 공개했다. 그는 "제가 또 미친 짓을 했습니다"라며 "완전 옐로우.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MC몽은 지난달 21일 소유와 함께 'X by X Project'(엑스 바이 엑스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깨우지 마'를 발매했다.

최근 잇따른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