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황우림, 뮤지컬X방송X유튜브 아우르는 전방위 활동

입력 2022-03-11 14:20



‘미스트롯2’ 황우림이 뮤지컬, 방송, 유튜브를 아우르는 전방위적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황우림은 분야와 장르를 가리지 않은 활발한 행보를 펼치며 전천후 ‘만능캐’로서 대중의 극찬을 받고 있다.

우선 황우림은 현재 뜨거운 반응 속에 공연을 진행 중인 뮤지컬 ‘프리다’에서 프리다의 어린 시절과 평행우주 속 사고를 당하지 않은 프리다를 연기하는 메모리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황우림은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이고 치명적인 퍼포먼스, 섬세한 연기 등으로 가능성 넘치는 뮤지컬 배우로 성장하는 중이다.

특히 최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함께 ‘프리다’에 출연하는 최정원, 임정희와 함께 ‘Lavida’를 열창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명불허전 뮤지컬 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황우림은 무대를 압도하는 화려한 포스와 풍부한 성량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황우림의 포카림’에 게재한 조항조의 ‘고맙소’ 커버 영상은 단숨에 40만뷰를 돌파하며 극찬을 받고 있다. 황우림의 청아하고 감미로운 음색, 애절한 감성, 진정성 넘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으며 원곡이 주는 메시지를 완벽하게 표현해 더욱 감동을 배가시켰다는 평이다.

황우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컬 커버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일상 브이로그, 소통 등 다양한 컨텐츠를 공개하며 ‘차세대 유튜브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송에 이어 뮤지컬 무대, 유튜브까지 섭렵한 황우림이 보여줄 다채로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