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권사 BTIG가 사이버 보안회사 크라우드 스트라이크(CrowdStrike)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TIG는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주식 등급을 중립에서 매수로 변경했다.
그레이 파월(Gray Powell) BTIG 애널리스트는 “전날 발표된 수익보고서에서 가이던스가 매우 좋았다”며 “장기 성장 프로필에 대한 더 높은 수준의 확신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BTIG는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목표주가를 전 거래일 종가보다 51.4% 높은 257달러로 설정했다.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주가는 이날 개장 전 10.2%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