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이 건축회사 톨브라더스 투자 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톨브라더스에 대한 신용등급을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변경했다.
마이클 리하우트(Michael Rehaut) JP모간 애널리스트는 올해 톨브러스 주가가 28.7% 하락했기 때문에 상대적 가치가 이 수준에서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실적 개선으로 내년 총수익 및 영업이익률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금리인상 환경과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잠재적인 경제성장 둔화가 주택 건설 부문에 부담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JP모간은 톨브라더스 목표주가를 71달러에서 58달러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