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아일리원의 전 멤버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9일과 10일 멤버 엘바와 하나의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의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을 공개, 전 멤버의 티저 영상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영상 속 엘바는 구름과 함께 등장, 자신의 아이덴티티와 완벽히 어우러지며 한껏 물오른 순백의 미모를 뽐냈다. 화이트 스타일링을 통해 청순한 아우라를 보인 가운데 매혹적인 표정 연기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이어 공개된 하나는 보랏빛을 배경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강렬한 눈빛과 몽환적인 표정 연기를 통해 아일리원 대표 걸크러시 멤버로 남다른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전 멤버 티저 영상과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된 아일리원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입덕을 유발할 전망이다.
7일 아일리원은 arirang TV ‘Simply K-Pop Con-Tour’(심플리케이팝)를 통해 수록곡 ‘아젤리아(Azalea)’를 선공개, 여섯 멤버들의 각양각색 다채로운 매력을 하나로 선보이며 데뷔를 앞두고 K팝 팬들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아일리원의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는 프로듀서 STEVEN LEE(스티븐 리), 프로 안무가 박준희 등의 스타 메이커 사단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소중히 심었던 사랑이 마침내 피어나는 풋풋한 러브 스토리와 희망찬 에너지를 담고 있다.
한편, 아일리원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