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작업장에서 굴착기 물에 빠져…60대 기사 '심정지'

입력 2022-03-08 20:56


8일 오후 5시 42분께 전북 김제시 진봉면 새만금 매립 공사장에서 준설 작업 중이던 굴착기가 물에 빠졌다.

이 사고로 굴착기 기사 A(67)씨가 심정지 판정을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