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오로라, 7일 ‘악동서울’ 스페셜 DJ 출격…청취자 저녁 책임진다

입력 2022-03-07 16:30



그룹 NATURE(네이처) 오로라가 스페셜 DJ로 변신한다.

네이처 오로라는 7일부터 18일까지 외국어 라디오 채널 TBS eFM '악동서울(??首?)'의 스페셜 DJ로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오로라는 지난 2019년 '우상적품격'의 DJ로 활동하며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악동서울(??首?)'을 통해 오랜만에 DJ로 나서는 오로라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솔직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질 예정이다.

지난 2018년 네이처로 데뷔한 오로라는 중국 최대 동영상 채널 YOUKU(유쿠)에서 방송되며 큰 인기를 구가했던 드라마 '산하령'에 특별 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웹드라마 '유학생ㅎㅎㅎ개론'을 통해 첫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네이처 스페셜 앨범 'RICA RICA(리카 리카)'로 1년 6개월 만에 컴백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코트디부아르 자울리 춤을 모티브로 한 유니크한 퍼포먼스로 온라인상에서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네이처 오로라가 출연하는 TBS eFM '악동서울(??首?)'은 매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