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어디가 아프길래…몰라보게 야윈 근황

입력 2022-03-07 12:41


가수 헤이즈(30)가 몰라보게 야윈 모습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헤이즈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둘"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두 장을 올렸다.

노란 옷을 입은 헤이즈는 휴대전화로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한눈에 봐도 수척해진 얼굴과 마른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앞서 헤이즈는 동료 가수 현아를 통해 건강이 좋지 않았다는 소식을 전한바 있다. 지난 1월 23일 열린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헤이즈를 대신해 수상한 현아는 "헤이즈가 요즘 많이 아프다. 팬들이 걱정할까 봐 티를 안 내는데 옆에서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