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라오스, 58개 태양광 발전소 건설계획 승인
라오스 정부는 총 시설용량이 7,656MW인 58개 태양광 발전소의 타당성조사 및 건설 계획을 승인하였다.
Phonekeo 에너지광산부 장관은 최근 태양광 발전 개발 보고회 개최를 통해 태양광 발전소 건설은 지속가능한 청정에너지 개발 및 에너지원 다각화와 안정적인 전력생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라오스 정부는 건기에 댐의 낮은 수위 때문에 전력 부족이 일어나고 우기에는 과잉 생산이 되는 등 시기별 에너지 불균형성을 해소하기 위해 태양열, 풍력 건설을 추진할 예정이며, 수입하는 전력량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라오스는 2030년까지 5,559MW의 전력을 추가로 생산할 계획이며, 70% 이상을 수력 발전, 그 외 태양광, 풍력, 화력 발전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출처 및 참고>
출처: TheStar(2022.2.6)ㅣ해외건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