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3월 7일부터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정당계약 시작

입력 2022-03-04 16:45
두산건설이 경기도 광주시에 선보이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가 3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지하 3층 ~ 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693가구 규모로, 이중 65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해당 단지는 판교와 서울 강남 등으로의 편리한 출퇴근 환경과 쾌적한 숲세권 단지, 두산위브 브랜드 아파트의 상품성을 갖춘 장점과 함께 경쟁력 있는 분양가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경기광주역(경강선)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는 3정거장, 강남역까지는 총 7정거장 거리로 편리한 출퇴근 환경을 갖췄다. 또한, 통미산과 경안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춰 숲세권 입지를 확보했다. 인근 광주중앙공원(2025년 예정)도 예정돼 있어 자연의 쾌적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전체 면적은 전용 59㎡와 전용 84㎡의 평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 동을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고, 전 세대는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의 효율성을 높인 점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 및 인근 판교 등 전세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토록 책정된 경쟁력 있는 분양가격도 주목해 볼 만 하다. 예컨대 이 단지 전용면적 84㎡A는 4억8,200만원~5억4,300만원, 전용면적 84㎡B는 4억7200만원~5억2,100만원선이다. 부동산R114 기준 현재(2월) 전용면적 60~85㎡ 이하의 가구당 평균 전세가격이 서울 6억8,151만원, 성남시 6억6,063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경쟁력 있는 분양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