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3일 ‘엠카운트다운’ 출연…'CHIQUITA' 첫 컴백 무대

입력 2022-03-03 14:00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로켓펀치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의 타이틀곡 '치키타(CHIQUITA)'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치키타'는 80년대 디스코와 유로댄스를 혼합한 곡으로, 빈티지한 신스와 아날로그 악기들이 업 템포의 댄스튠 느낌을 자아낸다.

로켓펀치의 시크하고 당당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솔직한 가사와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추임새 '치키타'로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공개 직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로켓펀치는 '치키타' 무대에서 '치키타 치키타 왓(CHIQUITA CHIQUITA WHAT)'이라는 가사에 맞춰 양손을 총 모양으로 만드는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시선을 압도하는 완성형 퍼포먼스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특히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의 로켓펀치가 발산하는 쿨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할 전망이다.

색다른 색깔을 품고 돌아온 로켓펀치의 '치키타' 첫 컴백 무대는 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