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싱가포르, 올해 베트남 FDI 투자액 가장 많아…중국은 전년比 29 감소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싱가포르는 올 들어 지난 두 달간 17억 달러 이상을 베트남에 투자하며 전년 동기 대비 외국인직접투자(FDI) 금액이 5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투자부 외국인투자청(FIA)에 따르면 올 들어 한국은 14억 달러를 투자하며 전년 동기 대비 투자액이 12% 감소했으며, 중국은 5억3800만 달러 투자로 전년 동기 대비 29.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두 달 간 FDI지출은 전년 대비 7.2% 증가한 27억 달러를 기록했다.
17개 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됐으며 특히 가공업 및 제조업에 31억3000만 달러 이상이 투자되며 전체 등록 자본금의 63%를 차지했다.
부동산은 15억 달러 이상의 자본금이 등록되며 가공업 및 제조업에 이어 2위(전체 등록 자본 30%)에올랐다.
호찌민시는 FDI 유치액이 528억 달러 이상으로 가장 많은 자본금을 유치했으며, 전체 12.6%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빈즈엉(378억 달러), 하노이(376억 달러) 순으로 조사됐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