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케이팝센터, 제1기 공식 앰배서더 발대식 진행

입력 2022-03-02 12:52
수정 2022-03-02 18:39
K-POP 복합문화기업 ‘월드케이팝센터’가 지난달 28일, 초대 공식 엠배서더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8일, 남산 소재의 월드케이팝센터 미래홀에서 진행된 제1기 공식 앰배서더 발대식은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진행됐다.

한류의 세계화 추세에 발 맞춰 콘텐츠 개발과 글로벌 아티스트를 육성하는 월드케이팝센터는 K-POP을 사랑하는 세계 각국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관계자는 “이번 모집은 세계 각국의 K-POP 팬들을 대상으로 2주간 모집 후 최종 100인을 선발했다. 선발된 앰배서더 군단은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한 복합 K-POP 콘텐츠 플랫폼 케이팝클릭을 비롯해 다양한 유관사업을 중심으로 아이디어 제안, 프로그램 체험,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소셜 미디어 운영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월드케이팝센터는 서울의 중심인 남산에 설립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케이팝클립을 중심으로 공연과 콘텐츠 제작, 아티스트 발굴 및 기획, 글로벌 트레이너의 육성, 프로패셔널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비즈니스 등 여러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스타 재능기부 단체인 사단법인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을 통해 지속적인 기부콘서트 등의 자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