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불가살’의 주연 단솔이자 민시호 역을 맡아 열띤 응원을 받은 배우 공승연이 힙한 감성의 화보를 공개했다.
먼저 싱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컷에서는 공승연 특유의 유쾌한 러블리 매력을 발산하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화이트 컬러의 슈트를 착용한 컷에서는 깊은 눈빛과 우아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또 캐주얼한 캡 모자와 드레스를 매치한 과감한 믹스 매치 의상 역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공승연은 앞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주인공 진아로 분해 외로움과 싸우는 현대인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압도적인 몰입도를 선사, ‘제42회 청룡영화상’ 신인 여우상을 포함해 영화제 4관왕을 달성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전작 tvN '불가살'에서는 한층 짙어진 감정 열연과 남다른 케미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장르물 퀸'으로서 한 걸음 내디뎠다. 이후 올해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SBS '소방서 옆 경찰서'의 주인공 구급 대원 송설 역으로 차기작을 확정 지으며 논스톱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꾸준한 성장을 보이는 공승연의 새로운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