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컨티뉴(대표 엄진성)가 썸머스타(대표 목지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국시장 진출에 나선다.
지난 22일, 양사는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중국 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매주 신인작가, 기성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 플랫폼을 운영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아트컨티뉴는 IT기술을 기반으로 대중들이 보다 쉽게 미술을 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아트 전문 기업으로 중국 및 동남아를 중심으로 라이브커머스를 비롯해 유명 인플루언서 등을 보유하고 있는 썸머스타와 함께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엄진성 아트컨티뉴 대표는 “최근 미술품 거래 시장에서 라이브커머스의 주 시청 층인 MZ세대들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썸머스타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아트 비즈니스의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