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의 부담이 좀처럼 줄지 않는 가운데 외곽 지역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원하는 금액대와 조건을 갖춘 집을 찾는 것도 결코 쉽지 않은 일. 전세형 민간 임대가 꾸준한 관심을 받는 것은 이런 배경 때문이다.
초기 자금이나 임대료 등에 대한 부담 없이 장기간 전세로 거주할 수 있고, 매매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 부담이 없다.
이러한 가운데 광주 금남로 5가에 선을 보이는 '광주공원 한국아델리움 스테이'가 10년 ALL 전세형 3월 분양을 준비 중이다. 광주의 중심지로 손꼽히는 금남로에 위치한 이곳은 교통, 교육, 자연 등을 비롯한 각종 생활 인프라가 갖춨다.
단지 근처에는 도보 4분 거리에 인접한 광주지하철 금남로5가역이 있으며, 현재 추진 중인 지하철 2호선 완공(2024년 예정) 시 광주 전역을 30분 내 이동할 수 있다.
시내 중심지인 만큼 대중교통의 요충지로 손꼽히는데 필문대로, 동광주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나 각화IC 등 제2순환도로와도 인접해 있다.
학군의 경우 광주의 명문고등학교인 광주제일고가 있으며, 동명동을 중심으로 밀집된 유명 학원가들의 밀집했고, 반경 1km 내외로 있는 중앙초, 전남여고, 조선대, 전대 의대, 기독간호대학 등도 가깝다.
금남로와 충장로를 도보로 이용이 가능해 문화, 의료, 쇼핑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무등산, 광주공원 조망, 단지 맞은편의 광주천 영구 조망권 확보 등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까지 구축됐다. 현재 인근에는 북동재개발, 누문재개발, 양동3재개발 등 각종 재개발 호재로 인해 미래 가치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총 247세대로 구성되며 모든 세대는 1~2인 가구에게 적합한 공급면적 72㎡(전용 49㎡)으로 설계된다. 자격조건 없이 만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며, 세대주와 세대원 개별 신청도 할 수 있다. 소득기준, 재산 기준 없이 주택 소유 1채도 무방하다.